초반가이드[테스트서버] > 유저 가이드 [P100]

테스트 당시
다크엘프를 해보았소.
음 초반에 사냥은 다엘이 짱이지 라는 생각을 했소.
1~5렙 존내 허수아비를 때렸소. 초급사냥터 이동 주문서를 클릭했소.
만만한 좀비엘모어밭을 갔소. 인식으로 개쳐맞다 뒤졌소.
만만한 말섬 필드를 갔소. 음 사냥하기 딱좋소 여기서 10~15를 찍었소.
다시 엘모어밭 원모타임 을 도전했소. 역시 가죽재킷을 입은 터인지. 존na 몸빵이 강력하오.
20~25찍고 싸돌아다니다가. 다시 사냥터기억책을 폈소.
화룡의둥지가 만만해보였소. 여기서 선공하는 놈들을 개잡듯이 팼소.
오호라 경험치가 쏠쏠했소. 초보자 코마를 빨았소. 초보자 상점에 파는
2단 경험치 물약들.. 먹지못하오.. 왜냐하면 몬스터들 이 주는 돈은 100~300 또는 70원 ~100원도 주기때문이오..
참행복했소. 가끔잡다보면 잡법서 창 쓰레기 아이템이 떨어지는데. 이걸먹으면 그렇게 행복할수가 없소..
왜냐하면..잡화매입을.. 2500 5천원에도 해주기 때문이오...
그렇게 티끌모아 태산을해서. 4만원 경험치버프살돈.. 3만원 버땅갈돈을 모았소..
상당히 패기롭게 버땅을 들어갔소. 몹이 존na많소... 미친놈들이 땡기기도 하오...
경험치는 상당히 짭짤하오.. 하지만 텔잘못타다 뒤져서 3만원이없어.. 이번엔 용던 4~6층 사이에서 사냥을 했소.
테스트 혈원들과 보스를 잡아봤소. 카스파 패밀리 ㅈ밥 같아보이시오? 그렇소.. 근데 카스파는 거의 용수준이요..
우리는 25만원짜리 가호살돈이없어 그냥 경험치다운 을 하며 다이를 해야하오.. 가끔 운빨존많으면 아이템도 떨구오..
가진건 없다지만.. 들고있던 초심자 템이라도 떨구면 아주그냥 주옥되는것이요 조심히 그렇게 보스들을 잡고
돈을 모았소.. 흑이 흑크를 만들고싶어졌소.. 제작마을 에 다녀왔소.. ㅅㅂ 이게 왠걸? 브링스톤질을 하라고 하더이다..
엠딸 해가면서 브링스톤 하루종일 하다가 결국 흑이대신 흑크를 만들어봤소. 난 상당히 강력해졌다고 생각을하여
7흑크를 들고 전장을 누볐소.. 요정한텐 답이없소..그냥 개잡듯이 쳐맞았소.. 많이 아프더이다..

딴거없소.. 그냥 쪼랩 허수아비 ->10~15 몹들적은필드or던전->20렙쯤 되었을때 엘모어나 화둥을 찔러주고->렙이또 금방올라서 45찍으면->버땅
버땅에서 50찍으면 자동으로 쫒겨나니 그때부터 그냥 뭐빠지게 파밍하면서 각종 던전 or 보스 잡들이 하러 다녀야됨
서버이름처럼 헬  난이도 시8 그냥 헬임 노약자 오면 안됨 혈압올라서 쓰러질수도있음 가뜩이나 심근경색으로 리니지하다 많이들 가시는데.
주의하셈 . ※아이템 아덴 드랍률 극악※  싸움하다가도 물약값 주문서값 없어서 자동 사냥 가야됨.

요정하면 트리플 소울 먹기전까지 활땡겨야 하오.
법사하면 파톰 라톰 이뮨 먹을때까지 무한 파볼 엠탐 해야하오
기사하면 존na강력할거같지? 쪼랩몰아일체임 쇼크스턴 처먹으러가야하기바쁨
다엘하면 존na강력할거같지? 몹이더강함
군주하면 내가군주된거같지? 그냥 필요없는 놈임

[정리본]
다크 엘프를 처음 선택했을 때, 초반 사냥에서는 확실히 다크 엘프가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벨 1부터 5까지 허수아비를 때리면서 시작했죠. 이후 초급 사냥터 이동 주문서를 클릭해, 좀비들이 우글거리는 엘모어 밭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인식이 안 좋았는지 몬스터들에게 맞아 죽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만만한 말섬 필드로 이동했습니다. 여기는 사냥하기 딱 좋은 곳이었고, 10~15레벨을 무난하게 올렸습니다. 레벨을 좀 더 올리고 나서 다시 엘모어 밭에 도전했는데, 이번엔 가죽 재킷을 입은 덕분인지 몸빵이 꽤나 강력해져서 성공적으로 사냥을 했습니다.

2025레벨을 찍고 여러 사냥터를 돌아다니다가, 사냥터 기억책을 펼쳐보니 화룡의 둥지가 만만해 보였습니다. 여기서 선공하는 몹들을 차례차례 처치했는데, 경험치가 쏠쏠하게 올라갔습니다. 초보자 코마를 빨면서 사냥을 이어갔지만, 초보자 상점에 파는 2단 경험치 물약들은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몬스터들이 주는 돈이 100300 아덴, 또는 70~100 아덴 정도였기 때문이죠.

그래도 가끔씩 잡다 보면 잡법서나 쓰레기 아이템이 떨어지는데, 이걸 먹으면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잡화 매입 상점에서 2,500 아덴이나 5,000 아덴에 팔 수 있기 때문이었죠. 그렇게 티끌 모아 태산, 4만 아덴을 모아 경험치 버프를 사고, 3만 아덴을 모아 버땅에 갈 돈을 마련했습니다.

상당히 패기롭게 버땅에 들어갔는데, 몹이 정말 많았습니다. 심지어 미친 놈들이 몰려들기도 했죠. 경험치는 짭짤했지만, 텔레포트 잘못 타다가 죽어서 3만 아덴을 잃었고, 이번엔 용던 4~6층 사이에서 사냥을 했습니다.

테스트 혈맹원들과 함께 보스들을 잡아보았는데, 카스파 패밀리가 만만해 보였지만, 카스파는 거의 용 수준이었습니다. 우리는 25만 아덴짜리 가호 살 돈이 없어, 그냥 경험치 감소를 감수하고 싸웠습니다. 운이 좋으면 아이템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가진 건 없지만, 들고 있던 초심자 템이라도 떨어지면 정말 큰일이 나기 때문에 조심하며 보스를 잡고 돈을 모았습니다.

그러다가 흑크(흑마법서)를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제작 마을에 다녀왔는데, 브링스톤을 하루 종일 채집하라고 하더군요. 결국 흑크를 만들어 7강을 달성했고, 전장에서 활약해봤지만, 요정한테는 답이 없었습니다. 요정에게 정말 무참히 당했죠.

이후의 플레이 흐름은 간단했습니다. 쪼랩 허수아비로 시작 -> 10~15레벨 사냥터 이동 -> 20레벨쯤 엘모어 또는 화룡의 둥지 도전 -> 빠르게 레벨업해 45레벨 달성 -> 버땅에서 50레벨 찍고 나면 강제로 퇴장 -> 이후 각종 던전과 보스 사냥, 파밍.

서버 이름처럼, 헬(Hell) 난이도가 정말로 지옥입니다. 체력과 인내심이 약한 사람들은 플레이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혈압이 올라 쓰러질 수도 있으니까요. 아이템과 아덴 드랍률은 극악이고, 싸움하다가도 물약값이나 주문서값이 없어 자동 사냥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캐릭터별 플레이 팁
요정: 트리플 소울을 배우기 전까지는 활을 땡겨야 합니다.
법사: 파톰, 라톰, 이뮨을 배우기 전까지는 무한 파볼(파이어볼)을 날리며 엠탐(마나 회복)을 해야 합니다.
기사: 굉장히 강력할 것 같지만, 사실 쪼렙일 땐 몰아일체처럼 쇼크 스턴이나 맞으러 가는 처지입니다.
다크 엘프: 몹이 강하기 때문에 본인이 강력하다는 생각을 하기도 어렵습니다.
군주: 내가 군주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실제로는 별로 필요 없는 존재입니다.
이 모든 과정을 거치면서 게임의 어려움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