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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가이드

[다엘 육성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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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티스
2024-08-06 13:59 2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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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엘프 초반 사냥기
처음 다크 엘프를 선택했을 때, 초반 사냥에서 다크 엘프가 정말 강력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벨 1부터 5까지 허수아비를 열심히 때리면서 시작했죠. 이후 초급 사냥터 이동 주문서를 사용해 좀비들이 많은 엘모어 밭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인식이 나빴는지, 몬스터들에게 맞아 죽고 말았죠.

그 후, 만만해 보이는 말섬 필드로 이동했습니다. 이곳은 사냥하기 적당한 곳이었고, 10~15레벨을 무난하게 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후 레벨을 더 올리고 다시 엘모어 밭에 도전했는데, 이번에는 가죽 재킷을 입은 덕분인지 몸빵이 꽤나 강해졌고, 성공적으로 사냥할 수 있었습니다.

레벨 업 과정
20~25레벨: 여러 사냥터를 돌아다니며 레벨을 올렸습니다.
25레벨 이후: 사냥터 기억책을 펼쳐보니 화룡의 둥지가 만만해 보였습니다. 이곳에서 선공하는 몹들을 하나씩 처치했는데, 경험치가 쏠쏠하게 올라갔습니다. 초보자 코마를 빨면서 사냥을 이어갔지만, 몬스터들이 주는 돈이 적어 2단 경험치 물약을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파밍과 장비 업그레이드
가끔씩 잡법서나 쓰레기 아이템이 떨어지는데, 이것들을 잡화 매입 상점에 팔면 꽤 쏠쏠한 수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모은 돈으로 4만 아덴을 마련해 경험치 버프를 사고, 3만 아덴으로 버땅(버려진 땅)에 갈 준비를 했습니다.

버땅에 들어가보니 몹이 정말 많았습니다. 심지어 미친 몹들이 몰려들기도 했죠. 경험치는 짭짤했지만, 텔레포트를 잘못 타다가 죽어 3만 아덴을 잃었습니다. 이후 용던 4~6층 사이에서 사냥을 이어갔습니다.

보스 사냥과 흑크 제작
테스트 혈맹원들과 함께 카스파 패밀리 같은 보스들을 잡아보았는데, 만만해 보였지만, 실제로는 거의 용 수준의 강력함을 자랑했습니다. 우리는 25만 아덴짜리 가호를 살 돈이 없어 경험치 감소를 감수하며 싸웠습니다. 운이 좋으면 아이템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흑크(흑마법서)를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제작 마을에 다녀왔는데, 브링스톤 채집을 하루 종일 해야 했습니다. 결국 흑크를 만들어 7강을 달성했고, 전장에서 활약해봤지만, 요정에게는 무참히 당하고 말았습니다.

최종 플레이 흐름
1~5레벨: 허수아비 사냥
10~15레벨: 사냥터 이동 후 필드 또는 던전 사냥
20레벨 이후: 엘모어 밭이나 화룡의 둥지 도전
45레벨 이후: 버땅에서 50레벨까지 올리기
50레벨 이후: 각종 던전과 보스 사냥, 파밍
서버 난이도와 캐릭터별 팁
이 서버는 이름처럼 헬(Hell) 난이도가 정말 지옥 같습니다. 체력과 인내심이 약한 사람들은 플레이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아이템과 아덴 드랍률은 극악이며, 싸움 도중 물약값이나 주문서값이 없어서 자동 사냥으로 전환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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